▲전북 고창군의회 의원들이 시무식을 갖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 고창군의회 제공 |
이상호 의장은 “군민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동료의원 모두와 다같이 열심히 뛰겠다”며 “의원 상호간 자유로운 토론과 대화를 통해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 신뢰받는 의회로 만들고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의회를 구현해 군민 모두와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빛원자력발전소 문제와 중국 FTA 대응책 마련 등 산적해 있는 현안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살기 좋은 도시 여건을 마련하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의회는 오는 19일 제223회 임시회를 열고 2015도 업무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첫 회기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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