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
노망(老妄)이란 연세가 많으신 어른이 망령을 부리는 것을 노망이라 해왔다. 현재는 노망을 치매, 인지증 등으로 바뀌어졌다고 말할 수 있다. 핵가족화 사회로 4대가 함께 사는 사람은 표창장감이다.
그러므로 현재 사람들은 노망이라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을 것이다. 혈통주의적 가족구성에서는 노망에 대하여 심각하게 생각하지도 않고 그에 대한 대처도 하지 않았다는 것은 나이를 먹으면 누구나 다 그러게 된다는 고정관념을 공유하는 사회였기 때문에 심각성이 전혀 없었다.
그러나 핵가족 사회구조가 되면서 또 가족관계증명서 생기면서 가계의 전통 즉 혈통적 요소는 증발해 버린 후로 치매(노망)가 크게 부각되면서 나이와 관계없이 치매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은 발표했으나 아직 왜 무엇 때문에 그런 현상이 나는지에 대한 것이 아직 불명확한 현실이다. 그러므로 노인이 되면 망령을 부린다는 단어가 순간 없어졌다.
현재는 치매에 대한 것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그 정체와 방어와 교육을 하고 있지만 그리 쉽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직 원인규명에 대하여 연구를 하고 있어 곧 희망적 연구가 있을 것이다. 망령에 대하여 전통기법으로 해결하고자 많은 사람들이 자연식물을 약으로 선택한 다양한 식물(한약제)은 경상도 전라남도 해안가와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멀구슬나무] 추출물을 대상으로 연구를 많는 사람들이 하여왔으나 아직 명확히 찾지 못하고 있다.
가끔 매스컴에 멀구슬 나무 추출물로 치료가 된다는 특허도 있는 걸 보면 곧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과학지에 많은 알츠하이머에 대한 연구결과를 제출하고는 있으나 아직 모든 것이 해결된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그렇고 사람은 공기, 물, 음식으로 살아가는 것이므로 무엇을 먹으면 노망이 좀 가라 안정될까하는 기대로 음식에 대한 연구결과는 많다. 그중에서 연구자들이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은 아밀로드라는 단백질(노폐물)이 쌓여 신경세포가 자멸로 발생하는 것으로 제약이 개발하고 있다.
그래서 그것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맛으로 식사하고 몸에 당이 축척되기 전에 운동을 하여 당을 태우세요, 구강을 깨끗이 가글이라도 할 것과 상쾌한 산책, 뇌에 좋은 영양을 보충, DHA가 풍부한 것을 먹되 생선 껍질보다 속살을 먹어야한다. 마가린, 감자 칩, 트랜스지방산을 피하여야 하며, 프로 폴리스, 거처의 바닥 청소 깨끗이, 곰팡이 진득이 없게 소독을 할 것, 닭 알에 관심을 두고 먹어야하며, 멀구슬 나무 열매차를 적당이 먹으면 노망예방 가능한다 하나 멀구슬나무의 추출물은 독소가 있음으로 차의 농도가 진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노망 발생에 개선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우선 체내의 염증을 일으키지 않는 식품을 먹어야 하는데 특히 트랜스지방과 밀가루에 포함된 글루텐을 조심해야 한다. 그러면서 건강에 해가 되는 당분을 조심해야 한다. 당분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으므로 사람은 단맛에 끌려가는 것은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약간 조심하면 즉 체내에 정체하지 않고 배출되는 당 즉 사카린 등 당뇨에 먹어도 괜찮은 당을 섭취하면 노망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특히 기름 끼를 피하고 삼겹살보다는 기름기가 없는 살코기가 좋다. 머리를 깨끗이 하기 위하여 아침 같은 시간에 해가 떠오르는 현상을 1분 이상 응시하면 에너지를 얻게 되어 노망 예방에 기여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 고문, 최무웅해양치유산업디자인 [mwchoi@konkuk.ac.kr]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