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종현, 남종섭, 진용복, 임채철, 심규순, 민경선, 전승희, 김미숙 의원 첫날 주자로 연달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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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26일 일본대사관 정문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경기도의회 제공) |
[로컬세계 고기훈 기자]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일본 경제보복 철회 촉구 릴레이 1인 시위’가 지난 26일 일본대사관 정문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시작됐다.
이날 1인 시위는 염종현 대표의원(농정, 부천1)을 비롯해 남종섭 총괄수석(농정, 용인4), 진용복 운영위원장(여성, 용인3), 임채철(기획, 성남5) 의원, 심규순 의원(도시,안양4), 민경선 정책위원장(기획,고양4), 전승희 의원(여성, 비례), 김미숙 의원(제2교육, 군포3) 등이 차례로 1인 시위를 이어나갔다.
릴레이 1인 시위 첫날인 만큼 송한준 의장이 특별히 참석해 1인 시위 참여의원들에게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의 릴레이 1인 시위는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판결에 대한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철회 및 한반도 강제병합과 전쟁범죄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일본 경제보복 철회 촉구 릴레이 1인 시위“는 다음 달 23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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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대표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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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섭 총괄수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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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복 운영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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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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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순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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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선 정책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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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희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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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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