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성시 제공 |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1일 국제정구장 회의실에서 노사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섭은 공단의 민원서비스 제고 및 기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노사 양측이 상호 간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여 원만한 조기교섭타결을 이끌어냈다.
공단은 행복맞춤서비스 제공으로 고객가치를 창조하는 최고의 공기업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모든 직원이 함께 힘을 모아 고객만족 극대화와 시설관리 기관 선도를 목표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상기 이사장은 “이번 임·단협 조기 타결은 분쟁 없는 노사상생 문화 정착 위해 조합간부를 비롯한 조합원들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노·사간 화합과 소통으로 동반자 노사문화 정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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