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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남서울농협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 2번째부터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김상수 본부장,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 / 서울농협 제공 |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김상수)는 9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에서 열린 2023년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서울 관내 4개 농협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농축협 7대 도시 서울 부문에서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이 대상을, 영등포농협(조합장 백호)과 강서농협(조합장 장순석), 서서울농협(조합장 조원민)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NH농협카드 연도대상은 1996년‘카드세일즈왕’제도로 시작하여 한 해 동안 카드사업 성장에 기여한 직원 및 사무소의 공로를 인정하고 축하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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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시상식에서 서울 관내 3개 농협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왼쪽부터 영등포농협 박진홍 상임이사, 강서농협 장순석 조합장, 서서울농협 조원민 조합장, 가운데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 |
이번 수상으로 남서울농협은 13년 연속, 서서울농협은 12년 연속, 강서농협은 9년 연속, 영등포농협은 7년 연속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상수 본부장은 “어려운 추진환경 속에서도 일선 현장에서 조합원·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카드 사업을 비롯한 상호금융 사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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