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꽃축제 이미지.   코레일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11월 가을시즌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축제, 행사와 연계한 ‘KTX 특별패키지’ 기차여행 상품을 내놨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와 행사를 연계한 상품으로 「KTX+부산불꽃축제 좌석지정권(S석_의자제공)」,과 「KTX+지스타 입장권」 으로 구성된 기차여행이다.

여행 일정에 따라 △당일 편도 △1박 2일 △2박 3일 자유여행 상품과 숙박상품으로 세분화해 계획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숙박상품 :「KTX + 이비스 앰버서더 부산시티센터호텔 + 부산불꽃축제 좌석지정권」- KTX 연계 상품 이용객 대상 한강라면 1인 1회 제공

상품 가격은 서울역 출발 익일 왕복 선택 시 ‘부산불꽃축제 패키지’ 는 최대 약 25% 할인된 134,900원부터, ‘지스타 패키지’는 최대 약 38% 할인된 83,5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KTX+지스타 패키지」 상품은 고객들에게 사전 QR코드 모바일 티켓을 발송하여 입장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예정이며, 상품 구매 시 지스타 입장권을 1부 입장, 2부 입장 선택으로 전시장내 인파를 분산시켜 안전하게 운영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예약 및 문의 :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코레일톡 어플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여행하기 좋은 11월에는 KTX 타고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부산으로 여행 오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도와 지역축제를 연계한 상품으로 지역관광 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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