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는 1부 성원보고 및 개회, 2부 창립총회 준비 경과보고, 정관 인준, 회장 등 임원 선출, 3부 기념촬영 및 함께 즐기는 네트워크 파티 순으로 진행된다.
총 37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협의회 창립에 참여한다. 협의회는 앞으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참여를 늘려 나가고 회원 상호 간 협력을 바탕으로 홍보, 교육, 판로개척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지역사회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 내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태훈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협의회를 중심으로 하나로 뭉쳐,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의 첫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육성과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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