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경북도 관계자들이 성주참외 농업시설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경북 성주군은 지난 13일 농림축산식품부 원예경영과장,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 등 관계자가 성주참외 농업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성주참외는 아삭하고 달콤한 맛으로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생산부터 유통까지 현대화 된 시설로 지난해 전체 조수입 4020억원을 달성했으며 조수입 1억원 이상 농가수가 1000호를 돌파했다.

이번 방문은 참외 선별부터 수출까지 이뤄지는 월항농협 산지유통센터를 시작으로 성주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 경매현장과 저급과 처리 시설, 성주참외 맞춤형액비 시설을 찾아 현장 관계자로부터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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