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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보훈청 부산제군센터 석경범(왼쪽) 기업협력팀장과 센텀메디칼관리위원회 김강남 관리실장이 14일 체결한 업무협약서를 들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보훈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4일 오전 센텀메디칼 관리위원회 사무실(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소재)에서 해당업체와의 제대군인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전국 10개소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복무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1:1 진로상담, 채용정보 제공, 교육훈련비 및 전직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취·창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대군인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제대군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우수한 인재를 추천받을 수 있다.
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사회복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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