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북구청소년회관이 지난 22일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서 주관한 모범시설 부문에서 ‘2017년 모범청소년수련시설’로 지정돼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상을 수상하였다.
북구청소년회관은 2000년 12월 28일 개관 이후 현재까지 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의 건전한 문화공간 제공과 수준 높은 청소년수련시설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원제 관장은 “앞으로 청소년 및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경청하는 자세로 새로운 청소년 문화컨텐츠 개발 및 선도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대표적이고 모범적인 청소년수련시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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