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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김광수 서울시의원(뒷줄 가운데 왼쪽) 초청으로 수암사랑나눔이 단원과 지역주민 등 31명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을 방문했다. 이날 김인호 부의장(뒤줄 가운데 오른쪽)이 초청인사들과 자리를 같이했다. © 로컬세계 |
[로컬세계 전승원 기자] 김광수 서울시의원(새정연, 노원2)은 29일 수암사랑나눔이(단장 김갑수) 단원과 노원구 지역주민 31명을 초청해 시의회 8층 세미나실에서 환경문제에 대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어 초청인사들은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을 방문해 의회 기능과 의원들의 입법 활동에 관한 설명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또 고령자를 위한 취업과 자원봉사활동 및 서울시 음식물쓰레기 처리현황과 대책에 관한 세미나가 이어졌다.
이날 최고령자로 참여한 강분이(92) 어르신에게 김인호 부의장과 김광수 의원이 꽃다발을 증정했다.
한편 지역주민들은 김포 수도권 매립지를 방문해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직접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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