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무료 운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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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원주운전면허시험장은 3일, 원주지역자활센터에서 원주시, 횡성군 기초생활수급자의 운전면허 취득 지원을 위하여 원주지역자활센터, 횡성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도로교통공단 제공 |
도로교통공단 원주운전면허시험장(단장 윤진수)은 원주시, 횡성군 기초생활수급자의 운전면허 취득 지원을 위하여 원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석용), 횡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재진)와 3일, 원주지역자활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자활근로 중인 기초생활수급자의 운전면허 취득을위해 상호간 유기적이고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였다.
도로교통공단 원주 운전면허시험장 윤진수 단장은 “사회, 경제,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자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로교통공단 원주운전면허시험장은 강원권 유일 장애인 운전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국가유공상이자 1급~4급을 대상으로 1종대형, 1종·2종보통, 2종소형, 원동기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무료 운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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