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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서울지역본부는 28일 오후 강동농협 본점에서 '2022년 서울농협 혁신경영자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오른쪽)강동농협 박성직 조합장, (왼쪽)농협서울지역본부 황준구 본부장. 서울농협 제공 |
농협 서울지역본부(본부장 황준구)는 28일 오후에 강동농협 본점에서 '2022년 서울농협 혁신경영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강동농협 박성직 조합장은 지난 3월 홍천군과 맺은 도농상생교류 업무협약 체결로 하나로마트를 산지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유통 채널을 제공하는 등 농업·농촌·농협 발전과 도시농협 역할 제고에 앞장서고, 특히 치유농업센터 조성으로 친환경농업의 가치 확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서울농협 혁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강동농협은 지난해 2월 서울시농업기술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치 유농업센터를 조성해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고 도시민이 힐링할 수 있는 공익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농업체험장 일부를 힐링테마농원으로 조성을 계획중으로 소외계층, 취약계층은 물론 서울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실현하고, 도시 농업이 한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신용사업에서도 지난해 금융자산 4조원 달성탑 및 NH카드연도대상 지역우수상 수상, 방카슈랑스 1위 우수농협 선정 등 우수한 성과를 내었으며, 특히 '2022년 서울농협 혁신경 영자상' 수상으로 박성직 조합장의 위상과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 하는 계기가 되어 의미가 크다.
박성직 조합장은 “서울농협 혁신경영자상 수상은 함께해준 조합원과 직원들의 사랑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라며,“앞으로도 조합원·시민들의 복지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함은 물론 농업· 농촌·농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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