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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서승화 대표이사와 사회복지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행복을 향한 Driving, 한타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전달식이 개최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한국타이어가 2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행복을 향한 Driving, 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타 서승화 대표이사를 비롯해 3개 사회복지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행복을 향한 Driving, 한타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은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돕고자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차량을 지원하는 한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타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차량 지원을 희망한 전국 705개 사회복지기관 중 최종 40개 기관을 선정하고 경차(모닝) 각 1대씩을 전달했으며 2008년부터 총 307대의 차량을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했다.
서승화 대표이사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이동에 불편함 없이 효율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번 차량 나눔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타는 이동성(Mobility)를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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