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남구 분포복지회는 8일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 제15회 ‘사랑의 孝잔치’를 개최하여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용호1동부터 4동까지의 어르신 200명께 점심 식사(감자탕)와 선물(잡곡 등)을 후원했다.
분포복지회 회장은 “날씨가 쌀쌀해지는 시기에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분포복지회는 2005년에 설립된 순수 봉사단체로, 용호동에 거주하거나 자영업을 하는 주민들로 구성되어 경로잔치, 자연보호캠페인 등 지역 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