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경남 창원시는 2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가축전염병 예방과 동물 공중보건 강화를 위한 공수의사 위촉식을 열고 총 9명의 공수의사를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공수의사들은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관내 가축전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 중심 방역 업무를 수행한다. 이들은 가축전염병 의심 신고 시 임상검사와 시료 채취, 발생 농가 역학조사 지원, 예방접종 및 방역 지도, 축산농가 위생·방역 교육, 질병 발생 시 신속 대응 등 전반적인 공중방역 업무를 맡는다.
최근 여러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공수의사의 역할은 시민 안전과 지역 축산업 보호를 위한 중요한 방역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가축전염병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현장 방역 역량을 높여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방역 행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공수의사는 가축전염병 예방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지역 축산업 보호와 시민 건강 확보에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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