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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호(오른쪽) 부산보훈청장이 16일 생신을 맞이하신 보훈가족이자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인 부산 북구에 거주하는 김모(96세) 어르신 댁을 방문해 생신을 축하하고 있다. 부산지방보훈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지방보훈청은 2월중 생신을 맞이한 재가복지서비스 어르신 가정 2곳을 방문하여 생신축하 위문을 했다고 밝혔다.
16일은 북구에 거주하시는 김모(96세) 어르신 댁을 방문, 생신 축하와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일축하 기념사진을 촬영 후 액자에 담아 전달했다.
어르신 부부는 생일축하 기념액자를 받고 보훈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다며 환한 미소로 감사함을 표현했다.
전종호 부산보훈청장은 "앞으로도 코로나 이전과 같이 민관협업을 통한 고령 보훈가족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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