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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오세환 의원이 대산면 농업인 단체협의회로부터 공로패를 받고 있다. 고창군의회 제공 |
[로컬세계=김경락 기자] 전북 고창군의회 오세환 의원(다선거구 성송.대산.공음)은 지난 7월 31일 대산면 농업인단체협의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농업인 단체에 따르면 이번 감사패는 오세환 군의원은 평소 군민의 권익증진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으며, 대산면 농업인단체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격려로 자긍심과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 함은 물론.특히 대산면 상담소 리모델링 예산을 확보하여 상담소를 현대화하였다.
전국 최초로 건립한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를 대산면으로 유치하여 농작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 지역농민들의 인력수급과 인건비 안정화에 도움을주고, 최근에는 ‘고창군 농업작업 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농민들의 농업작업 관련 안전재해 예방교육 및 농업인 안전보험 지원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로 대산면 농업인단체협의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 수여하게 된 것이다고 밝혔다.
오세환 의원은 "군민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 하고 농업인의 실익 확대와 농업 경쟁력 강화에 더 관심을 갖고 더적극적으로 지원 할것이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을 위한 일이라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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