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롯데월드 박동기 대표가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 정기총회에서 12대 협회장으로 선출돼 취임사를 하고 있다.(롯데월드 제공) |
21일 용인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박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회원사간의 유기적인 협력 및 상생 운영, 정부기관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회원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시설안전관리를 강화하며 유원시설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는 1984년에 설립됐으며 회원사 대상 기술지원, 유원시설업 관계자 전문교육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롯데월드는 테마파크인 어드벤처부터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키즈테마파크 언더씨킹덤, 전망대 서울스카이까지 다양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1989년 7월 12일에 개원해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21일 용인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