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종열 관세청 차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관세청 제공) |
이번 행사는 우수한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지원 사례를 발굴.공유.확산해 중소기업이 FTA를 100%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된 7편의 사례는 ▲FTA 활용 ▲대기업-중소기업 상생 ▲농축수산물 FTA 특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접수된 116편의 사례 중 엄선된 7편의 사례들이다.
![]() |
| ▲영예의 대상에 (주)금창 김태준 사원. |
영예의 대상은 역내가공비율의 증가를 통한 원산지기준 충족으로 한-중 FTA를 적극 활용해 수출 및 고용 증대를 이룬 ‘㈜금창’의 사례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FTA원산지증빙서류 구비가 어려운 조미김의 원산지증명 부담완화를 위해 관세청 및 서울세관의 도움을 받아 증빙서류 간소화로 수출기업으로 성장한 ‘㈜장흥무산김’의 사례와, EU의 반복적인 원산지검증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간(Real-time) 원산지관리시스템의 구축을 통한 성공적인 검증대응으로 수출경쟁력을 확보한 ‘㈜쌍용자동차’의 사례가 차지했다.
![]() |
|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FTA가 수출경쟁력 제고,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을 통해 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FTA 중소기업 지원 우수사례를 계속 발굴.전파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