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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서울지역본부는 20일 서울경기양돈농협 본점에서 '2022년 서울농협 혁신경영자상'시상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농협서울지역본부 황준구본부장, 서울경기양돈농협 이정배 조합장)/ 서울농협 제공 |
농협 서울지역본부(본부장 황준구)는 20일에 서울경기양돈농협 본점에서 '2022년 서울농협 혁신경영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서울경기양돈농협 이정배 조합장은 농업·농촌·농협 발전과 도시농협 역할 제고에 앞장서고, 특히 양돈산업 기반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서울농협 혁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함께하는 유통 혁신상', '총화상'을 수여했다. 또 지난 5월 상호금융대출금 1조7000억원을 달성해 '상호금융 대출금 달성탑'도 수상했다.
금차 '서울농협 혁신경영자상' 수상으로 으뜸 양돈농협 조합장으로서 위상과 역할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어 의미가 크다.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인 ‘허브한돈’으로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스마트 생산유통’과 ‘양돈산업 활성화로 생산성 제고’를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등 조합원들이 편안한 양 돈을 할 수 있도록 조합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왔다.
이정배 조합장은 “서울농협 혁신경영자상 수상은 함께해준 조합원님 및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이 행복한 조합을 구현하고 축산물 유통 다변화 및 판로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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