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과 화천군의회 의원들이 산천어축제장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천군의회 제공

[로컬세계=전경해 기자] 24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들이 화천산천어축제장을 방문했다. 고태민, 강성의, 김대진 등 4명의 도의원과 의회 사무처 직원 등이 방문했다. 축제장에 마련된 화천군의회(의장 노이업) 부스에서 노이업 의장 및 군의원들과 담소를 나눴다. 

노이업 의장은 "화천산천어축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축제로 사랑받고 있다"며 "민관군 모두가 축제의 주역이다. 공직자들의 노고와 지역 경제의 큰 축을 이루는 화천 주둔 군장병, 축제를 아끼고 발전시켜나가는 군민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있어 가능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 노이업 의장(오른쪽)이 제주도의회 의원에게 화천특산품을 전달하고 있다.

▲ 제주도의회 의원이 노이업 화천군의장(오른쪽)에게 제주 특산품을 전달하고 있다.

제주도의회 의원들은 얼음 낚시터와 실내얼음조각광장 등을 돌아보며 성공 축제의 비결을 실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