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민 기자]관세청은 30일 서울에서 우리나라와 자유무역협정(이하 FTA)을 체결 또는 추진 중인 중남미 국가 주한 대사관의 관세관 상무관 등 FTA 관계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관세청은 한국의 전자원산지증명 교환시스템(CO-PASS)을 소개하고 한국과 중남미 국가 간 FTA에 전자원산지증명 교환 시스템 도입-구축을 제안했다.
앞으로도 관세청은 주한 대사관, 외국 상공회의소 등 주한 외국기관을 관세행정의 동반자로 인식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무역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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