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일 의원, “주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의정활동,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겠다”소감 밝혀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현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사동ㆍ조원동ㆍ미성동)이 10월 20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5회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로, 특히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해 온 ‘현장 중심 의정활동’이 호평을 받았다.
정현일 의원은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전통시장 활성화, 지역 문화예술 육성, 감정노동자 권리보호를 비롯해, 안전한 도시공원 조성 및 CCTV 확충 등 생활 밀착형 정책을 꾸준히 제안하고 실현해 왔다.
단순한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과 후속 조치까지 병행함으로써 집행부의 정책적 변화를 이끌어낸 점에서 ‘실천형 의정활동’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또한 난우초등학교 앞 보행로 확장, 황톳길 캐노피 설치, 바닥형 보행신호등 도입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에도 앞장서 왔으며, 전세 피해 대책 마련, 정책사업 실효성 점검 등은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성과로 이어졌다.
이처럼 일관된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정 의원은 주민들로부터 ‘일하는 의원’, ‘찾아가는 민생 의정’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 「제25회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시상식」은 연합매일신문사와 대한민국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각 분야의 인물을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는 권위 있는 자리다.
정현일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상은 늘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답을 찾아온 시간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구민의 삶이 바뀌는 현장 중심 의정,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의정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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