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오대쌀 등 강원 쌀 경쟁력 강화 정책 추진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쌀 소비 감소로 농가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고품질 쌀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섰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김정수 의원(철원)은 ‘강원특별자치도 고품질 쌀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에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쌀 가운데 품질이 우수한 쌀을 ‘고품질 쌀’로 선정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쌀 산업 육성을 위한 재정지원과 사업 선정 취소 기준 등도 함께 규정했다.
이번 조례 발의는 인구 감소와 함께 쌀 소비가 줄어들면서 지역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 배경으로 꼽힌다. 특히 철원 오대쌀을 비롯한 강원 지역 쌀 브랜드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김정수 의원은 “명품 쌀로 인정받고 있는 강원 쌀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며 “조례 제정을 통해 농가 소득 안정과 쌀 소비 확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입법예고 절차를 거쳐 오는 2월 3일부터 열리는 제343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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