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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의회 제 333회 정례회 . , 사진.담양군의회 |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전남 담양군의회가 17일 제 333회 정례회 제4 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4년도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지난달 20일 개회하여 총 28일간의 의사 일정을 진행한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군정질문, 2025년도 본 예산안 등의 주요 안건이 처리됐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총 239건(개선 111건, 건의 104건, 자료 제출 24건) 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2025년도 본 예산은 원안 5,265억 원에 대해 사업성이 부족한 예산 3억 5천만 원에 대해 감액하고 신규 1개 사업(농정 분야-친환경 농업단지 조성사업)을 동일 금액 증액하는 안으로 수정 가결했다.
조례안 및 기타의안으로는 의원발의 조례 5건을 총 12건의 조례안과 1개 규칙안, 담양군기본계획(안) 수립 의견청취의 건을 비롯한 7개 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정철원 담양군의회 의장은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함께 고생해주신 동료 의원과 의사 진행에 적극 협조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의정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부족점을 개선해 다가올 푸른 뱀띠의 해에도 생산적인 의정 활동으로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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