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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롯데월드(대표 박동기)와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개최한 ‘드림티켓’ 초청행사에서 베트남 출신 외국인 근로자 가족 60명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롯데월드 제공) |
초청된 가족들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놀이기구를 즐기고 대한민국 최고 높이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를 방문해 스카이데크, 스카이테라스 등 시설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초청행사는 양 기관이 지난 5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족의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첫 실천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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