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은 1일 청사 소회의실에서 국민과의 쌍방향 보훈정책 추진을 위해 '보훈혁신 정책자문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킨다.
자문위원회는 행정혁신, 보훈선양, 보상복지, 일자리지원 등 4개 분야의 민간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되고 2년간 부산보훈청의 주요 보훈 정책 추진에 대한 자문역할을 한다.
이날 행사는 자문위원 14명에 대한 위촉과 함께 '현장과 사람 중심의 따뜻한 보훈정책' 추진을 위한 제언과 발전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향후 부산지방보훈청은 분기별 1회 이상 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참여형 행정혁신’, ‘국민통합에 기여하는 보훈행사’,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행사’, ‘촘촘하고 두터운 보훈복지 사업’ 등 보훈정책 추진에 대해 자문위원회와 함께 논의하며 정책 자문 효과를 강화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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