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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진소방서는 겨울철 안전대책의일환으로 관내 대형 공사장5개소안전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진소방서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부산진소방서에서는 겨울철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안전한 소방 환경 조성을 위해 부암1구역 재개발 등 관내 대형 공사장 5개소에 대해 안전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 등이 우려되는 대형공사장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임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상태 확인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등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 확인 ▲화재 예방 수칙 및 기타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관계인 교육 ▲대형공사장 화재 발생원인 및 사고사례 전파 등이다.
부산진소방서장(서장 류승훈)은“대형공사장은 사소한 부주의로 화재발생이 빈번히 발생하기 때문에 관계인과 작업자 모두가 책임 의식을 가지고 안전관리에 더욱 관심을 가져 안전한 공사장 환경을 조성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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