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휘후보 여론조사 왜곡 고발당해
출석요구 응하지않고 법적책임 회피
[로컬세계 = 박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경선을 앞두고 목포 지역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인터넷 매체인 뉴탐사까지 집중 취재에 나서면서 그 파장이 점점 확산되는 분위기다.
경선 과정에서는 여러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전경선 예비후보는 과거 특별복당 이후 두 차례 도의원 출마 과정에서 별다른 페널티를 받은 적이 없었고, 목포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해 적격심사까지 통과했으나 갑작스럽게 감점(마이너스 25%)을 적용받아 중도 사퇴하고 도의원 선거로 방향을 전환했다.
이어 이호균 예비후보와 관련된 과거 녹취록이 등장하면서 후보 간 네거티브 공방이 격화됐고, 선거 분위기는 과열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강성휘 예비후보 역시 유력 정치인의 지지 속에 출발했지만, 음주운전 등 과거 전력 등이 다시 거론되며 유권자들 사이에서 음주운전은 예비살인과 같은 범죄라며 다양한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처럼 선거를 앞두고 각종 의혹과 폭로,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들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일각에서는 음모론까지 제기되고 있다. 특히 사전 폭로를 빌미로 금품을 요구했다는 소문 등도 퍼지고 있어 지역사회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네거티브와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이 지역사회를 분열시키고, 유권자들의 올바른 판단을 흐릴 수 있다는 점이다. 선거는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근거 없는 비방이나 악성 유포 행위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
유권자들 또한 감정적 주장이나 확인되지 않은 정보에 흔들리기보다는,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을 중심으로 냉정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불법적이거나 부정한 방식으로 선거에 개입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대응과 책임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건전한 경쟁과 공정한 선거 문화가 자리 잡을 때, 비로소 지역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올바른 선택이 가능해질 것이다.
로컬세계 / 박성 기자 qkrtjd8999@naver.com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