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박성 기자] 전남 목포시의료원에서 27일, 30년 이상 근속한 4명의 퇴임자를 위한 특별한 퇴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원장을 비롯해 각 실·과장, 김오천 관리부장, 가족 등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랜 시간 병원과 함께한 이들의 노고를 함께 기렸다.
후배 공직자들은 퇴임자들의 앞날을 응원하는 유쾌한 메시지를 전하며, “멋진 완주를 축하드립니다”라는 말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로컬세계 / 박성 기자 qkrtjd89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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