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상진 기자]제6회 태백시협회장배 탁구대회 개막식이 24일 류태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원체육관에서 열렸다. 

24~25일 이틀간 고원체육관에서 태백, 정선, 영월, 동해, 삼척, 울진, 영주, 봉화 등 시군협회에 등록된 300여 명의 클럽선수 및 임원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경기는 개인단식과 혼성복식, 4인 단체전, 라지볼부로 나뉘어 진행된다.(사진=태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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