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성운·삼척1)는 9일 양양지역 교육현장을 찾아 양양교육지원청 신설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선수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지시찰은 양양교육지원청 신설과 관련한 현안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지역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양양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해 양양교육지원청 신설 예정 부지의 현황과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양양교육지원청 신설 전까지 임시청사로 활용될 국제교육원을 찾아 임시청사 운영 및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현장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양양교육지원청 신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안사항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지역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현장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였다.
이어 양양고와 양양중을 차례로 방문해 학교 현장을 둘러보고 사이클부와 사격부 학생선수들을 만나 격려했다. 특히 양양고 사이클부 학생선수들은 오는 10월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있어, 교육위원들은 선수들의 훈련 상황을 살펴보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응원했다.
조성운 교육위원장은 “양양교육지원청 신설은 양양지역 학생과 학부모, 교육공동체가 오랫동안 염원해온 지역의 중요한 현안”이라며 “신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양양의 학생들이 지역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특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차원의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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