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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서울시의회 김인호 부의장, 홍보대사 김혜진, 박래학 의장, 홍보대사 김현욱, 강감창 부의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
[로컬세계 전승원 기자] 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장은 29일 의장실에서 방송인 김현욱씨와 배우 겸 화가인 김혜진씨를 서울시의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현욱 씨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성실하고 유쾌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김혜진 씨 또한 드라마와 영화, 화가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는 서울시의회 의정활동을 시민들에게 보다 친밀하고 부드럽게 알리는 홍보 도우미로 활동하게 되며, 의회 영상물 등 각종 홍보물 제작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박 의장은 “불합리한 특권, 관행, 제도를 바꾸고, 시민의 안전, 복지, 민생을 지키고, 매니페스토, 감시·견제, 지방의회 역량강화를 실천하겠다는 3.3.3 의정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면서 “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제9대 시의회가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 사랑받는 의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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