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활성화로 지역경제 살려낸 선진 경험 검토해 도정에 반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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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위원들이 튀르키예 데니즐리(Denizli) 시청 방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박찬흥)가 25일 공무 국외출장 첫 공식 방문지로 튀르키예 서남부도시 데니즐리(Denizli) 시청을 방문했다.
양측은 관광산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일자리 정책, 앞으로의 관광산업정책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찬흥 위원장은 “데니즐리시청 방문은 이번 공무 국외 출장 첫 번째 공식 일정이다. 따뜻하게 환대해 준 셀축 관광국장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 유적을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 데니즐리시의 노하우를 듣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들의 선진 경험을 충분히 검토해 도정에 반영할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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