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임종환 기자]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트리플래닛과 시민이 참여하는 숲 조성 확대, 숲의 가치측정을 위한 연구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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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온ㆍ오프라인에서 시민참여를 통한 숲 조성 및 관리 협력 ▲숲 가치에 대한 대국민 홍보 협력 ▲국내ㆍ외 환경 및 사막화 방지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기타 양 기관의 상호 관심분야에서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 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시민들의 참여로 건강한 숲을 조성하고 지구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는데 의미가 있다”, 며 “건강한 숲이 갖는 환경정화, 산림휴양 기능을 활용해 시민들의 건강기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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