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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캡처. |
[로컬세계 양해수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8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A(62·여)씨가 다녀간 대중목욕탕을 이용한 8세 여아가 미열 증상을 보여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4일 전북 보건당국과 군산시보건소에 따르면 미열 증상 등 유증상을 보여 검체를 채취했던 A(8·여)양의 검체 결과 음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A양의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돼 자가격리를 유지시켰다.
A양은 미열 증상 등으로 A양의 엄마가 군산시 보건소에 신고했으며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감염여부를 검사했다.
A양은 지난달 26일 오후 A양의 엄마와 함께 대중목욕탕인 아센사우나에 머무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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