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이창재 기자]경북 청송경찰서는 4일 오전 11시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현서중·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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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송경찰서 제공 |
청송경찰은 이날 학생 69명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의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교육을 가졌다.
교육은 △학교폭력 심각성 및 대처법 △청소년 사이버 도박 △청소년 대상 딥페이크 디지털범죄 예방 및 대응 방안을 사례 위주로 맞춤형 교육방식으로 진행됐다.
문용호 청송경찰서장은“앞으로도 학교폭력과 더불어 최근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청소년이 안전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여 청소년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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