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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박신당 홍문종 대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현수막을 통해 귀성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친박신당. |
[로컬세계 김병민 기자] 홍문종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현수막으로 귀성 인사를 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각 정당들도 거리 곳곳에 시민들에게 전하는 인사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친박신당 홍문종 대표는 올 추석명절에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하는 조상님들의 말씀이 있습니다”면서 “그렇지만 지금의 현실은 암울하기 그지없어 한가위에 한걱정을 해야 하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도 극복해야하고 무너져가는 서민경제도 살려내야 하지 않겠습니까”라면서 “안보걱정은 말 할 나위도 없다”고 강조했다.
홍 대표는 또 “조상의 지혜를 모아 이번 한가위는 국난 극복 즉 한국경제 회복 그리고 자유와 민주를 근본으로 하는 조국의 통일을 기원해야 할 때”라면서 “어느 때보다 우리 민족의 역량이 총 집결되어 역사의 현장에 받들어져야 할 때가 아니겠습니까”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 같이 지적한 후 “가족 친지들과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아울러 민족의 안위와 역사의 소망이 간절하게 바쳐질 수 있기를 염원 드립니다”고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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