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 동사모2018 홍보대사 영화배우 한윤경, 패딩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동사모2018 제공)

[로컬세계 김재덕 기자]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서포터즈 동사모2018은 동계올림픽 홍보용 패딩점퍼를 출시, 기념품으로 소장하려는 고객들 까지 몰리면서 초도물량 1000벌이 일주일 만에 완판돼 2차 제작에 들어 갔으며 오는 20일 추가 출시 된다고 밝혔다.
 
동사모2018 관계자에 따르면 홍보용 패딩점퍼는 지난 10일 KBS 1TV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하나 된 열정, 이제는 평창이다‘ 특별생방송에 동사모2018 회원들이 단체로 패딩점퍼를 착용하고 홍보대사인 가수 인순이와 함께 출연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동사모2018 제공.

특히 이번 판매에서 동사모 2018 협찬사인 테라시티그룹이 운용하는 암호화폐 테라비트코인으로 거래되는 이벤트 행사에서 동사모2018 패딩점퍼를 기념품으로 소장하려는 참여자들의 주문이 폭주하면서  물량부족 사태가 벌어졌다고 전했다.

 
테라시티그룹은 그동안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위해 지난해 8월30일 세계대학생평화봉사 사절단 한국대회를 주최·주관해 개최했다. 이어 12월 15~18일까지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사절단을 꾸려 베트남 하노이, 꽝남성, 땀끼시 등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렸다.

▲김대식 테라시티그룹 회장이 베트남 땀끼시 APEC 정상회의에 방문한 김정숙 여사가 한국-베트남이 함께 조성한 땀타잉면 벽화마을를 방문해 원민성 부시장을 찾아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고 있다.(동사모2018 제공)

또한 12월 20일에는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코 피크 시어티(Koh Pich Theatre)에서 열린 제 28회 WMU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 주관사로서 참가국 각 나라 83명의 대표들에게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와 베트남 토미 튜이 두용(TOMAI THUY DUONG)에게 테라상을 시상하기도 했다.

▲지난 10일 KBS 1TV 특별생방송에 동사모2018 페딩 옷을 입고 있는 부산 총괄회장 문병각, 동사모2018 홍보대사 인순이, 동사모2018 원호경 이사장(오른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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