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씨는 1992년 1월부터 공직에 몸을 담아 성실한 자세로 남다른 열의를 가지고 주민신뢰행정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고, KBS1TV 뉴스와이드 통신원소식을 통해 문경관광 홍보 및 문경소식을 대외에 알린 공로가 인정됐다.

최 씨는 올해 1월부터 매주 월요일 TV방송 통신원 소식을 통해 시정 주요업무 추진현황과 각종 행사를 신속·정확하게 전파해 문경을 홍보, 전국의 관광객들로 하여금 문경을 찾고 문경의 농·특산물을 구매하는 데 기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보탬을 주었다는 평가다.

또한 사무실을 찾는 민원인 및 직원상호간 늘 편안한 마음으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하여 대민행정 만족도와 신뢰를 높여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로컬문경=인규연 기자, in0755@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