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보건소는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해 '아토피,천식 환아 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이달 4일 밝혔다. 알레르기 질환은 소아기에 적절한 치료가 진행되지 않으면 성인기 질환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조기차단 및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지원대상은 지역 내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 아토피 피부염(L2
서울 양천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만2825필지를 지난 5월 31일 결정·공시했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구청장이 조사하여 결정·공시하는 개별토지에 대한 ㎡당 가격이다. 이는 각종 조세, 부담금의 부과기준 및 건강보험료 등 복지수요대상 선정기준 등에 활용된다. 올해 양천구 평균 개별공시지가는 지난 ...
서울 양천구가사회보장사업 설계를 위한 첫 단추 끼웠다. 양천구는 이달 29일까지 한 달간 양천구 전역에서 지역주민 복지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재)한국산업개발연구원이 관내 18개동 460가구에 대해 실시한다. 행정동별, 성별, 연령별로 구분해 사회보장 관련욕구, 신체·정신적 건강 등과 관련된 ...
서울 영등포구가 구정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공유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책에 반영하고자 ‘2018년 공유경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유로 행복한 영등포, 생활 속 공유경제 아이디어’ 라는 주제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공모분야는 △아이용품 공유 △주차장 공유 △ ...
서울 양천구는 ‘2018년 상반기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활동실적 인센티브 평가’에서 25개 자치구 중에서 1위를 차지해 최우수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에코마일리지 제도는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가정 및 단체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시가 에너지 절약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
서울시가 지난해 시 소유 건물과 사업소에서 아낀 전기 총 9만4565kWh를 판매해 총 2억43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시는 이를 기후변화기금에 편입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재투자한다. 서울시는 2015년부터 피크시간대에 아낀 전기를 판매할 수 있는 ‘수요자원 거래시장’에 지자체 최초로 참여했다. 이번 5월 전력 ...
서울 양천구가 출산부모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출생신고’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출생 직후 병원에서 발급한 출생증명서와 출생신고를 대법원 전자가족관계시스템(http://efamily.scourt.go.kr)에서 작성하여 출생신고를 하면 된다.온라인 출생신고는 온라인 출생신고 참여 병원에서 출생한 경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