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지난해 시작한 대학생-어르신 룸셰어링사업을더욱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지난해 처음 시행된 룸셰어링사업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누적 대학생 90명-어르신 54가구의 신청으로 대학생 28명과 21가구가 연결됐고 올해 1학기 신청으로만 10명의 학생들이 어르신과 주거를 공유하고 있다.구는 올해부터 룸 ...
서울 성동구는 저소득 자녀를 위한 학습멘토링사업인 ‘성동구와 함께하는 시대나눔학교’를 발족하고자 서울시립대, 사단법인 점프와 지난1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1기 대학생 멘토 발대식을 개최했다. 성동구가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하여 학습멘토링 사업에 발 벗고 나선 것은 지역 내 교육에 소외된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방과 후 학습 ...
서울 강동구가불법 건축물 일제 조사에 나선다. 15일 구에 따르면지난해 항공사진 촬영 결과 무단으로 신축하거나 증·개축한 것으로 나타난 5394개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일제 현장조사를 펼쳐무허가 건축 여부 및 소유주, 면적, 구조, 용도, 위법사항 발생년도 등을 확인한다. 조사결과불법 건축물 ...
서울 서초구가 지난해부터 시행한 ‘서초구 금연여행단’사업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1년간의 대장정을마쳤다. 구는 지난해 1월 중외학술복지재단과 협약식을 거친 후3.1일 독립선언 기념일에서 착안, ‘담배로부터 독립선언: 310 금연선포식’을 개최하고 지역주민 576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연여행단 사업을 시작했다. 구는 1 ...
서울 강동구는 4월부터불법 현수막 수거 보상제를 시행한다.이 제도는전신주에 무차별적으로 부착된 불법 현수막을 수거해올 경우 소정의 수거비용을 지급하는 제도다.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에게는 불법 현수막 정비 1건당 1000원 ~ 2000원(1인/ 1일 최대 10만원, 1인/ 월 300만원)을 보상금으로 지급한다. 구는 단속 ...
서울 마포구는 난지한강공원에 동별로 주민들이 직접 가꾸는 꽃밭을 조성한다.11일 구에 따르면오는 11월까지 상암동난지한강공원 월드컵대교 하부 공터 3800㎡를 활용해 동별로 특색 있는 꽃밭을 가꾸는 것이다.주민들은 동별로 배정된 부지에(동별 25~35㎡)를 디자인 설계부터 꽃묘 식재, 급수작업, 제초작업, 보완식재, 주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