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자동차세·세외수입 체납차량 통합단속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기존 세금과 과태료 체납차량 단속이 따로 운영되던 이원화 단속시스템을하나로통합한 것. 구는통합시스템 도입으로 운영비 중복 및 인력운영 효율성 저하 등 시간적, 경제적 효율 측면에서 벗어나 매년 추가운용예산 ...
서울 강동구가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최대 3000만원까지 연리 1%로융자지원한다. 2일 구에 따르면시설개선자금은 자금의 80%까지로 1년 거치 3년, 모범음식점 육성자금은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상환해야 하며 모두 연 1% 이율에 융자한도액은 3000만원이다. 구는 간소한 대출절차와 저리의 이율로 불황으로 어려 ...
서울 동작구가올해 어르신 일자리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 2일 구에 따르면어르신행복주식회사 100명을 비롯해 시니어 ‘일자리플러스 100’에 100명, 동작 핸디맨 서비스 분야에 10명 등 민간 일자리분야 210명과 사회공헌형 일자리에 1841명을 투입하는 등 총 2051명의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서울 동작구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구민들을 대상으로 평생학습관과 동 주민센터 등에서 ‘동행나눔학교’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동행나눔학교는 구민 주도의 평생학습체제 조성과 평생학습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50여 강좌를 개설해 기초수화, 쿠킹 클래스, 외국어, 서예강좌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강좌는 1회 1시간 3 ...
서울 서초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국내전시회 참가업체를 지원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올해 10개 업체를 선정해 업체들이 aT Center, 코엑스, 킨텍스, SETEC에서열리는 전시·박람회에 개별 참가할 경우 부스임차비 및 장치비 50% 이내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구는오는 2월 12일 ...
서울 서초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5일부터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 및 불공정 거래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대상은 원산지 거짓표시가 우려되는 명절 선물과 제수용 농산물(도라지, 고사리, 토란 등) 및 수산물(꽁치, 갈치 고등어 등)이며 관내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을 중점으로 점검한다.구는 ...
서울 동대문구는이문동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이문초등학교 앞 보행환경 개선을위해 보도 확장공사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문초등학교 앞 신이문로 보도 430m 구간은 그동안 폭이 협소해 등하교시 어린이들의 안전 위협은물론 주민 통행에 불편을 초래했다. 구는지난해 추가경정예산 4억원을 확보하고 올해 1월 설계를 시작해 6월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