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올해 자치행정분야 중점사업으로 ‘마을 단위 생활자치 실현’으로 정하고 각종 마을 단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28일 구에 따르면 이를 위해 사회적자본 확충 예산을 지난해보다 1000만원 증액한 6000만원을 편성하고 공모를 통해 선정된 22개 공동체를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올해는 마을축제 예산을 신규로 편성하고 ...
대전 유성구는 청소년의 자치권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제1대 유성구 어린이·청소년의회’를 이끌 청소년의원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기간은3월 10일까지이며신청자격은 어린이 의회 의원의 경우 관내 거주 또는 소재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재학생이고 청소년의회 의원은 관내 거주 또는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 ...
대전 대덕구는 2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를 열어 2017년 공동주택 노후공동시설물 관리비용 지원대상 12개 단지를 선정했다.지원대상으로 선정된 단지는 법동 그린타운아파트(자전거보관대 교체) 등 총 12개 단지로 의무관리아파트 8개, 비의무관리아파트 4개 단지가 선정돼 단지별 최대 1000만원 한도에서 ...
대전 대덕구는 식중독 사고가 빈발하는 시기를 맞아 오는 3월 1일부터 식중독 비상근무에 돌입한다.27일 구에 따르면 이번 비상근무는 3월 1일부터10월말까지 8개월 동안 1개반 2명으로 편성해 평일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근무하고 야간에는 당직실에 식중독 비상근무 신고대장을 비치 ...
3년 연속 국가 유망축제와 함께 5년 연속 대전시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효문화뿌리축제’가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대전 중구는제9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개최시기를 기온과 야간공연, 타 시도 축제시기와 문중참여를 고려해 이같이 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효’와 ‘뿌리’라는 주제로 효월드 뿌리공원과 원도심 ...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대전시민들의 원자력 안전 대책없이 방사성폐기물을 또다시 반입한 것은 152만 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즉각 반환을 촉구하고 나섰다.대전시는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대한 불신과 불안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아무런 안전 대책 없이 방사성폐기물을 반입한 것은 대전 시민의 안전을 저해하는 것이라며 즉각 반환을 촉구 ...
국민건강보험 대전지역본부은 24일 가입자와 의료공급자 대표, 학계 전문가 등 11개 단체 13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적정급여를 위한 건강보험 국고지원 개선방안’ 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이번 토론회는 건강보험 국고지원과 건강증진기금의 한시적 특례기간 종료(2017년 12월)를 앞두고 누구나 평등하게 의료서비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