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방사능안전을 점검하는 ‘시민안전검증단’ 구성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방사능안전검증단은 최근 원자연이 원자로시설 및 방사능폐기물 보관 상태 등 안전문제에 대한 시의 검증 요청을 조건 없이 수용키로 하면서 본격화됐다. 이에 따라 시는 전문가 및 시민대표로 구성된 안전검증단을 조직, 그동안 의혹이 ...
대전시는 시 홈페이지 시험정보를 통해 2017년도 사회복지 9급 및 소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했다고 25일 밝혔다.선발인원은 사회복지 9급 58명, 지방소방사 56명으로 동 복지허브화를 위한 복지 전달체계 기능강화사업과 안전한 시민생활을 위한 신속한 현장대응 분야에 우선 배치될 예정이다시회복지 9급 시 ...
허태정 대전유성구청장이 24일 주민 불안을 가중시키는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대한 현장 조사권을 요구하고 나섰다.이는 2015년 원자력연구원이 핵연료재료연구원동 리모델링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방사능에 오염된 폐콘트리트를 안전검사와 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의 허가를 받도록 한 규정을 위반해 외부에 반출한 것에 강력 항의한 것. ...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충남도는 내달 1일까지 도내 화장품관련 생산·유통 업체의 중국 화장품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7 충남 중국 전문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이번 무역사절단은 오는 4월 16일부터 22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청두, 충칭, 시안 3개 지역을 방문하고 현지 코트라 무역관과 ...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19일 근로자 70명의 임금과 퇴직금 약 3억1000여만원을 체불한 대전 동구 소재 요양병원 실제 사업주 A씨(남· 61)를 근로기준법과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속칭 ‘사무장 병원’을 운영하며 간호사와 간병인 등 병원 근로자 70명의 임금과 퇴직금 약 3억1000여만원을 체불했 ...
대전 서구 감사위원회는 청렴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공직자가 지켜야 할 내용을 담은 ‘청렴 적색 주의보 1호’를 발령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청렴 적색주의보 발령으로 직무관련자로부터 금품.향응.편의 제공 등 수수 행위 금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 금지 등 전 직원 경각심을 고취했다. 김경식 감사위원장은 “ ...
대전시는 지난해 총 997건 4009억 원의 계약심사를 통해 189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17일 밝혔다.계약심사 제도는 지자체에서 계약을 체결할 때 각종(공사.용역.물품 등) 발주 사업에 대해서 원가계산, 공법선택, 설계변경 등의 적정성을 심사부서가 한 번 더 검증함으로써 예산낭비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 제도이다.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