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YWCA는오는 27일 대전YWCA 3층 민들레방에서‘2016년도 시민학교 한글교실’ 수료식을 개최한다.시민학교 한글교실은 여성 및 시민을 대상으로 한글 및 기초 산수, 영어, 한자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수료식에는 104명이 수료한다. 대전YWCA 관계자는 “교육소외계층(비문해 및 저학력) 시민들이 글읽기와 ...
대전 유성구는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을 통해 주민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스트레스! 이제 걱정말아요’ 쿠폰을 운영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유성구민이면 누구나 주민센터, 빵집, 커피숍 등에 배포돼 있는정신건강검진 쿠폰을 갖고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스트레스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대상은 20대에서 ...
대전 동구는 안전한 어린이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학교주변 어린이 식품조리·판매업소 90곳을 지도점검한다.주요 내용으로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여부, 위생 취급기준 준수 여부, 제조 원료에 대한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 점검과 함께 고열량·저영양 식품 등 어린이 식품안전과 영양에 관한 홍보도 실시한다. ...
대전 유성구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60%을 지원하기로 했다.21일 구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유성구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멧돼지, 고라니 등의 야생동물로부터 경작지에 피해를 입고 있거나 피해예방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농가이다. 농가당 최대 1000만원까지 철 ...
대전 서구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행복 서구, 청년바로세움 프로젝트’ 일환으로 ‘서구 청년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창립회의를 개최했다.구 청년지원협의체는 강철식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청년활동가, 사회적 기업가, 교수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가야 할 청년들이 사회의 주인공으로 자 ...
대전 중구가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이 위기를 희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희망의 징검다리’사업을 전개한다.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00만원의 예산으로 시행되며 중위소득 80% 이하의 주민을 대상으로 가구당 1회 지원 원칙으로 최대 50만원까지 현금으로 지원된다. 지원분야는 소액의료 ...
대전 유성구는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학자금, 전기료, 정보통신료, 의료비 등의 생활비용을 최대 6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생활비용 보조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에 따른 각종 행위제한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유도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
대전 서구가 ‘2017 대전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의 체험프로그램을 공모한다.20일 구에 따르면 공모분야는 축제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예술과 관련된 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한 관람객 누구나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창의적인 프로그램이면 가능하다. 구는 체험프로그램의 독창성과 적정성 등 내부심사를 거쳐 40여개 ...
충남연구원이 도내 농가 및 6차산업화 사업체의 기술·경영상 문제점 등 각종 애로사항을 해결해 줄 ‘현장코칭 전문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코칭 전문가는 제품개발(제과제빵, 핸드메이드 화장품/캔들)과 농촌관광(숙박, 안전, 서비스 개선) 등 2개 분야에서 총 3명을 모집한다. 지원자는 3월 6일까지 신청서 등 제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