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2015년 정기분 도로점용료 부과를 위해 오는 2월말까지 관내 돌출간판에 대한 일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이번 현장조사에서 돌출간판의 도로점용 여부를 확인하고 광고물의 존치여부와 휴·폐업 등으로 인한 광고물의 관리자 변경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미허가 돌출간판에 대해서도 조사를 통해 도로점 ...
대전시가 13개 시내버스업체 타이어 공동구매를 실시해 2억3000만의 원가를 절감했다.27일 시에 따르면 재정보조금 절감을 위해 13개 시내버스업체 타이어 공동구매로 지난해 업체평균 구입가보다 2억3000만원 적은 11억5000만원으로 구입해 원가를 절감했다.매년 시내버스업체에서 버스 965대에 4500여개의 타이어(1대 ...
대전 서구는 올해노인, 청년, 베이비붐 세대 등 계층별 맞춤형 취업교육을 추진,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취업교육은 9개 과정이며 과정별 20명을 선발, 3월부터 12월까지 총 180명에게 취업능력 향상 및 취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서구는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생애주기별 급식조리사 양 ...
대전 중구는 올해부터 관내 모범음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의 앱 밴드를 활용한 ‘모범업주와 함께하는 식품안전망 구축사업’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관내 모범음식점 170여개소에 구정홍보와 행정소식을 실시간 정보 제공을 위한 스마트폰 앱 밴드를 구축하고 1월부터 모범업주에게 가입 안내문을 발송하고 가입을 유도했다.스마 ...
대전 대덕구는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노후 공동주택 시설물 보수 지원사업 신청을 다음달 28일까지 받는다.구는 총사업비 8500만원을 들여 준공된 지 15년 이상 경과된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노후 시설물 보수신청을 받아 단지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150세대 이하 소규모 단지에는 자 ...
대전 유성구가 현재 낮은 임금을 받고 있는 기간제 근로자들의 인간다운 생활을 돕기 위한 생활임금제를 도입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26일에 구에 따르면오는 7월부터 구청 소속 기간제근로자 488명에게 최저임금(시급 5580원) 보다 12.7%(시급 6290원) 높은 수준의 급여를 지급키로 했다. 생활임금제는 근로자가 최 ...
대전시교육청은 교육소외계층 학생의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3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 주요 성과 평가를 반영해 올해에는 학생 모두의 꿈과 끼를 함께 키우는 행복한 교육복지 실현을 목표로 초·중·고 총 44개교에 35억여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특히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의 학교 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 ...
대전시상수도사업본부 유성사업소는 수도 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막바지 총력 점검에 돌입하기로 했다.
25일 유성사업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일찍 시작된 한파의 영향으로 유성구 관내 계량기 동파가 지난 2013년 4건인 반면 올해 11건으로 2.7배 증가해 그 원인을 분석한 결과 건물 신축 공사 현장의 계량기 동 ...
대전 유성구는 개발제한구역 거주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비용 보조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생활비용 보조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에 따른 각종 행위제한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유도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1973년 6월27일)부터 ...
2015 스마트교육 모델학교 운영과 콘텐츠 보급 등을 위해 5억1000만원이 지원된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1세기 학습자 역량 강화를 위한 지능형 맞춤학습 체제인 스마트교육 확산과 행복교육을 위해 스마트교육 모델학교 초.중 10개교를 선정해 3억60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콘텐츠 보급과 교원연수비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