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는연이은 총기사용으로 인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불법총기 유통방지 및 국민 안전확보에 기여하고자5월 31일까지 관내 개인이 소지하는 모든 총기류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점검대상은 소지 허가된 총기류 전체이며 중점점검 사항은 소지자의 범죄경력등을 통한 폭력성향 확인, 총기류 개·변조, 불법 삭제등 불법행위 ...
세종시교육청이 그네, 미끄럼틀, 조합놀이대 등 관내 교육현장에 설치된 어린이 놀이시설을 대상으로 다음달 10일까지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세종교육청의 이번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대진단은 지난달 16일부터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추진되고 있는 ‘국가 안전대진단’ 일환으로그동안 관리주체의 자율에 맡겨진 어린이 놀이시설의 안전관리를 ...
세종시가 공공자전거 어울링 이용 활성화와 유료화 홍보를 위해 시민과 함께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시는 지난해 10월말부터 어울링을 이용한 회원들 중에서 최다 대여자 3명과 최장시간 이용자 3명을 비롯해 최고령자 회원과 각 3000번째와 4000번째, 5000번째 회원 가입자 등 총 1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벤트 결과는 ...
대전시교육청은 다양한 이유로 학업중단이나 개인적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유형별 개인적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29개 위탁교육기관을 지정 운영한다.분야별로는 사회봉사 8개 기관, 특별교육 8개 기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대안교육기관 6개 기관, 조건부특별교육이수 1개 기관, 학업중단숙려제 5개 ...
권선택 대전시장이 민선 6기 공약 가운데 최대 현안사업인 대전 2호선 도시철도 트램의 본격 추진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방문길에 오른다.이번 해외 출장은 지난해 12월 대전시 교통정책 100년을 내다본 미래를 위한 계획으로 도시철도 2호선이 트램방식으로 결정된 후 공 ...
세종시가 사람중심의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인권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9월에 제정된 세종시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인권운동가, 시의원, 변호사, 교수 등 13명의 위촉직 위원과 2명의 당연직 위원 총 15명으로 구성된 세종시 인권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인권 정책을 추진한다. ...
대전 서구는 안전하고 재난 없는 안심 도시 정착을 위해 생활 속 유용한 스마트폰 앱 ‘안전신문고’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안전신문고란 생활 속에서 발견된 안전위협요소를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신고하는 편리한 제도다.스마트폰 앱에 접속해 안전을 위협하는 장소, 내용 등을 입력하면 안전신고 포털로 신고된 ...
대전 유성구가 대전 자치구 중처음으로 ‘무인택배함’을 설치 운영키로 했다.19일 구에 따르먄 내달까지 2000만원을 투입해 4개 동에 시범적으로 행복채움 무인택배함을 설치한다.행복채움 무인택배함은 택배기사가 보관함에 물건을 넣으면서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수령인은 이 번호를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받아서 택배를 찾아가는 시설 ...
대전시는 봄철 건조기를 맞아 산불특별 대책기간인 오는 21일부터 내달 19일까지 민방위경보사이렌을 이용한 산불방지 주민홍보방송을 실시한다.19일 시에 따르면 동주민센터 옥상에 설치된 12개 경보사이렌 시설을 활용해 산림과 하천 인근지역을 대상으로 주말(토·일) 오전 10시, 오후 3시에 하루 두 번씩 산불예방 홍보방송을 ...
대전시교육청은 학교 인근 문구점 등 골목 상권 살리기의 하나로 각급학교에서 물품 구매시 1인 수의계약 금액을 500만원 이하에서 1000만원 이하로 상향 조정해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그동안 각급학교에서는 교육청 내부지침에 따라 물품 500만원 초과 구매의 경우 조달청 나라장터, 학교장터 또는 대형 도매점 등이 참여하는 ...
세종시가 버스체계 개편을 통해 대중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시는 18일 대중교통 체계개편 T/F팀 등 관계자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교통연구원의 연구용역 보고회를 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발제를 맡은 한국교통연구원 강상욱 연구위원은 시내버스 노선과 배차간격, 환승 등 이용불편과 읍면 교통취약 지역 문제, 버스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