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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트레인은 코레일에서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 등에게 기차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아동들은 정읍역에서 기차를 타고 용산역에 도착해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다섯 개의 궁궐 중 첫 번째로 만들어진 경복궁을 관람하고, 코레일과 롯데콘서트홀의 2018 드림음악회 ‘음악으로 마음을 잇다’에 참여하는 등 여행의 즐거움과 기쁨을 누렸다.
장현호 정읍관리역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들의 꿈과 희망이 성장하는 즐거운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여행의 즐거움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꾸준하게 해피트레인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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